[오스프로네미 과] 구라미에 대해 알아보기, 먹이, 적정수온, 특징, 번식 방법.

카테고리 없음|2021. 5. 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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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물고기는 크기가 큰 다른 물고기와 함께 기를 수 있다.

 

 

이름 : 구라미

영명 : Gourami

학명 : Osphronemus goramy

원산지 : 보르네오, 수마트라, 자바

몸의 길이 : 60cm

먹이 : 벌레, 갑각류, 곤충, 식물류, 건조사료

적정수온 : 19~26

 

 

 

몸이 땅딸막한 구라미로 측면이 매우 납작하다. 옆에서 보면 달걀 모양이다. 머리는 상대적으로 작으며 나이를 먹으면 턱이 튀어나온다. 배지느러미는 실 모양으로 길다. 어린 물고기는 체고가 깊지 않고 머리가 뾰족하다. 수컷의 등지느러미와 항문지느러미는 길게 늘어져 있으며 가장자리 뒷부분이 뾰족하다. 꼬리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직선이거나 약간 오목하다. 성어는 갈색 또는 붉은색이며 옅은 광택이 있다. 등 부분은 약간 어두운 색이고 배 부분은 옅은 노란색 또는 은색이다. 몸전체에 어두운 색의 반점들이 분포한다. 어린 물고기는 적갈색으로 수 많은 어두운 색의 횡단띠들이 있다. 항문지느러미의 후미는 다소 둥근 형태로 노란색 또는 은색의 테가 둘러져 있다. 배지느러미는 오렌지색이며 그 외에 다른 지느러미는 푸른색이다.

 

 

레버린스 기관을 가지고 있는 물고기로 가정에서 기르기에는 어린 물고기가 적당하다.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호주에서 식용으로 길러진다. 어릴 때(몸의 길이가 20cm정도) 에는 헤엄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고 부상초를 띄워 준 어항에서 기를 수 잇다. 수질은 까다롭지 않으며 초식성이므로 먹이로 상추와 물에 불린 귀리를 준다.

 

 

[번식]

 수컷이 수초 잎을 모아 거품집을 만든다. 알은 수컷에 의해 보호받으며, 약 24~36시간 만에 부화한다. 그 후 며칠이 지나면 자유롭게 헤엄친다. 먹이로는 적충류와 윤충을 준다. 

 

 

출처 : 임동주, 열대어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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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과] 체리 바브에 대해 알아보기, 성별, 번식, 이해,지식

물생활 자료/생물|2021. 5. 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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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아름답지만 부끄러움도 잘 타는 물고기.



 

이름 : 체리 바브

영명 : Cherry Barb

학명 : Barbus titteya

원산지 : 스리랑카

몸의 길이 : 5cm

먹이 : 벌레, 작은 갑각류, 식물류, 건조사료

적정 수온 : 23~27

적정 수질 : 연수

 

 

크기가 작고 우아한 체리바브는 날씬한 몸에 위턱의 입 주위에 한 쌍의 수염을 가지고 있다. 등 부분의 색깔은 밤색이며 녹색의 광택이 있다. 측면에는 은빛이 도는 붉은색이며 흑갈색 또는 흑청색의 띠가 입에서 꼬리의 근저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있다. 이 띠는 양끝은 좁으며 몸의 중앙 부분이 가장 넓다. 이 진한 색의 띠 윗부분에는 노란색의 광택이나는 럽은 띠가 있는데 몸의 후미 쪽으로 갈수록 녹색을 띤다. 물고기가 흥분을 하게 되면 이 진한 색의 띠 아랫부분에서 두줄의 검은색 점들이 나타난다. 눈의 홍채는 금적색이며 아가미 덮개는 붉은색이다.

 

 

 

[수컷과 암컷]

 수컷의 전체적인 색깔은 산란기가 되면 변하는데, 특히 배 부분이 진한 적색으로 변한다. 수컷의 지느러미 색들은 붉은 색이고 암컷의 지느러미 색들은 노란색에 가깝다. 암컷의 전체적인 색깔은 수컷보다 흐리다. 

 

 

 

[환경과 번식]

야생 상태에서의 체리 바브는 물 속의 그늘진 곳에 서식하므로 어항의 조도는 낮아야 하며 가장자리에 수초를 심어 두어야 한다. 잎이 질긴 수초를 따로 심어서 물고기에게 은신처를 마련해 준다. 수질은 연수가 요구되며 산란시 수온은 26~27도가 알맞다. 알을 많이 낳는 물고기는 아니며, 일반적으로 한 번의 산란에서 150~250개의 알을 낳는다. 알들은 25시간 만에 부화하며, 치어는 며칠이 지난 후 헤엄치기 시작한다. 치어의 먹이로는 윤충과 갓부화한 브라인슈림프가 알맞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되는 치어들은 매우 겁이 많다. 

 

 

 

출처 : 임동주, 열대어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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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리드 과] 엔젤피시 에 대해 알아보기

물생활 자료/생물|2021. 5. 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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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엔젤피시

영명 : Angelfish

학명 : Pterophyllum scalare

원산지 : 남미 아마존강과 그 지류

몸의길이 : 15cm

먹이 : 벌레, 갑각류, 곤충, 식물류, 건조사료

적정 수온 : 22~30

적정 수질 : 약산성, 연수

사육 난이도 : 하


 

 

20세기 초에 소개된 후 에어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열대어로 평평한 원반 모양에 측면이 납작하고 큰 지느러미를 가진 물고기이다. 지느러미를 뺀 몸의 길이는 위, 아래 지느러미를 포함한 체고가 30%도 안되며, 지느러미 까지 포함한 체고의 길이는 25cm이다. 물론 가정에서 기르는 경우 이렇게 까지 체고가 깊어지지 않는다.

 

 

 

[횡단띠]

일반적인 엔젤피시의 색은 갈색이 도는 은색이며 네 개의 어두운 색의 횡단띠가 있다.

 첫 번째 띠는 목에서 곡선을 그리며 눈을 통과해 배지느러미의 봉입부분까지 이어진다. 

 두 번째 띠는 등지느러미의 앞부분에서 시작해서 항문까지 이어지며, 

가장 넓은 세번째 띠는 등지느러미의 가장자리 끝에서 시작해 항문지느러미의 끝까지 이어진다. 

네번째 띠는 꼬리자루를 지난다.

 배지느러미로부터 쭉 뻗어 나온 지느러미 선들은 청백색이며, 등지느러미선들은 황살색에서 거무스름한 색이다. 

외형적인 특징으로 암,수를 구별하기는 힘들다. 

 

 

 

 

[사육난이도와 수질]

기르기 쉽고 온순한 물고기로 깊은 어항에서 몇 마리씩 군영한다. 그러므로 수초는 어항의 가장자리를 따라 심어서 헤엄치기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 서식지가 아마존강이므로 수질은 연수로 맞추어 주며 약한 경수에서도 생존 가능하다. 

 

 

 

[번식]

미리 깨끗이 해 놓은 수초나 잎이나 줄기에서 산란한다. 부모가 알을 보살피며 지느러미로 부채질 해주어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 알은 24~36시간만에 부화하며, 치어는 그 후 4~5일간 수초에 매달린다. 그 후 부모는 얕은 모래 구멍으로 치어를 옮긴다. 이때부터 먹이를 먹기 시작하므로 갓 부화한 브라인슈림프나 작은 산 먹이를 공급해 준다. 

 

 

 

 

출처 : 임동주, 열대어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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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신과 과] 블랙 테트라에 대한 이해, 설명

물생활 자료/생물|2021. 5. 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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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스름한 모양과 귀여운 열대어로 다른 어종과 함께 키울 수 있으며 번식도 쉽다.

 

이름 : 블랙 테트라

영명 : Black Tetra

학명 : Gymnocorymbus ternetzi

원산지 : 남미 리오파라구아이의 마토그로소와 리오니그로 지역

몸의 길이 : 6cm

먹이 : 벌레, 작은 갑각류, 곤충, 건조사료

적정 수온 : 23~26

 

 

 

 

어항에서 키울 수 있는 매력적인 열대어로 특히 어렸을 때 매우 아름답다. 어릴 때에는 측면의 색깔이 검은색이지만 자라면서 칙칙한 회색으로 변한다. 등 부분은 황록색이며, 배 부분은 은빛이 도는 흰색이다. 아가미 덮개의 뒤쪽으로 두 개의 뚜렷한 검은색 띠가 있다. 등지느러미, 항문지느러미, 기름지느러미는 검은색 또는 거무스름 하며 배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는 거의 무색에 가깝다. 길이가 긴 지느러미를 원한다면 계통교배로 가능하다. 

 

 

 

 

[암컷과 수컷]

암컷은 몸의 후미가 수컷보다 더 크고 둥글기 때문에 불빛에서 보면 확실히 식별된다. 수컷의 후미는 뾰족하며 꼬리 지느러미에는 흰색의 점들이 있는데, 암컷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다. 물의 중간층이나 상층부에서 서식하며 몇 마리씩 군영한다.

 

 

 

 

[번식]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지느러미를 밖으로 펼치고 암컷 주위에 원을 그리거나 지그재그로 헤엄친다. 암컷은 작고 투명한 알을 낳으며 부드러운 잎을 가진 수초 주위에 아무렇게나 뿌려 놓는다. 부모는 자신의 낳을 알을 먹을 수도 있으므로 알과 격리 시킨다. 알은 24~26시간만에 부화하며, 치어는 3~5일이 지나면 헤엄친다. 치어의 먹이로는 윤충이나 갓 부화한 브라인슈림프가 알맞다. 

 

 

 

 

출처 : 임동주, 열대어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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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신 과] 카디날 테트라에 대해 알아보기(특징, 번식, 군영)

물생활 자료/생물|2021. 5. 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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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날 테트라는 검은 모래가 깔린 어두운 어항에서 아주 매력적이다.

 





 

 

이름 : 카디날 테트라

영명 : Cardinal Tetra

학명 : Cheirodon / Paracheirodon axelrodi

원산지 : 남미 오리노코강과 리오니그로의 지류

몸의 길이 : 4~4.5cm

먹이 : 벌레, 작은 갑각류, 건조사료

적정 수온 : 23~26

적정 수질 : 약산성, 연수

사육 난이도 : 상

 

 

 

[카디날 vs 네온]

카디날 테트라는 네온 테트라보다 크고 화려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빨간색의 길고 넓은 띠 위에 형광의 파란 줄이 있다. 검은 모래, 유목, 가는 수초로 장식된 어두운 어항에서 무리를 지어 노니는 모습은 그야말로 최고의 장관이다. 어항에서 번식은 가능하지만, 치어를 기르기 어렵다. 

 

 

 

 

[특징]

아메리카 카라신 과 중 매우 매력적이고 인기 있는 열대어이다. 물의 중간층에서 군영하며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크다. 몸은 길고 측면이 납작하며 기름지느러미가 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색상인데, 광택이 나는 청록색의 넓고 긴 세로줄이 주둥이 끝으로부터 눈을 지나 꼬리 자루까지 연결되어 있다. 이 줄 밑에는 밝은 붉은색의 띠가 꼬리까지 이어져 있다. 지느러미는 거의 무색에 가까우며 등은 황정색이다. 

 

 

 

 

[수질과 번식]

수질은 약산성의 연수가 요구되며, 이 수질에서 산란한다. 산란은 주로 밤이나 어둠 속에서 이루어지는데, 알은 약 24~30시간만에 부화되며 치어는 3~4일 지나면 헤엄치기 시작한다. 먹이로는 갓 부화한 브라인 슈림프나 윤충이 알맞다. 

 

 

 

 

동족인 P.meinkeni는 브라질 바이하에서 리오데자네이로에 이르는 연안에서 서식하는 크기 5cm 열대어로 색상은 카디날 테트라보다 덜 화려하다. 측면은 옅은 올리브색이 도는 은색이며, 광택이 나는 띠가 둘러져 있다. 

 

 

출처 : 임동주, 열대어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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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송사리 과] 몰리에 대해 알아보기, 이해하기

물생활 자료/생물|2021. 5. 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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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몰리

영명 : Molly 

학명 : Poecilia hybrid

원산지 :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멕시코

몸의 길이 : 10cm

먹이 : 벌레, 갑각류, 곤충, 식물류, 건조사료

적정 수온 : 25~28

적정 수질 : 약 알칼리성, 약한 경수

사육 난이도 : 중

 

 

몰리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이 물고기는 다양한 품종으로 발달되어 왔다. 몰리의 정확한 기원은 모호하지만 아마도 아비인 포인티드마우스 몰리로부터 파생된 변종인 것으로 추측된다. 수컷의 등지느러미는 크기가 거대하며 그 높이는 약 1.5~2cm에 이른다. 등지느러미의 모양은 약간 둥그스름하며 다소 각이 져 있다. 

 

몰리는 수초가 많이 심어진 어항에서 잘 자라며 수질은 약 알카리성에 약한 경수로 맞추어 준다. 그리고 약 10L의 물에 첫 숟가락으로 한 개 정도의 바다소금을 넣어준다. 

 

 

 

 

[수컷과 암컷]

수컷은 진한 색을 띠지만 암컷은 다양한 색채를 가지고 있다. 어떤 물고기는 전체를 띄는 반면 몇몇은 반점이 있고 바늘 테두리 색만 만 있다. 

 

 

[번식]

임신 기간은 40~70일정도 이며 암컷을 20~60마리의 치어를 나흔다. 갓 태어난 치어는 갓 부화한 브라인 슈림프를 먹는다.  

 

출처 : 임동주, 열대어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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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신 과] 네온테트라 에 대해 이해, 지식, 번식, 특징등등 알아보기

물생활 자료/생물|2021. 5. 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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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어로서 매우 인기가 높으며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열대어이다. 매우 활동적이며 튼튼하며 열수에서 쉽게 번식한다. 

 

 

 

이름 : 네온 테트라

영명 : Neon tetra

학명 : Paracheirodon innesi

원산지 : 남미 북부, 아마존강 상류

몸의 길이 : 4cm

먹이 : 벌레, 작은 곤충이나 갑각류, 식물류, 건조사료

적정 수온 : 21~26

적정 수질 : 약산성~중성, 연수

 

 

 

아름다운 색깔의 작은 카라신 과 네온 테트라는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관상어 가운데 가장 대중적이다.

 

몸은 날씬한 방추형이고 측면은 약간 납작하며 기름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등 부분은 어두운 황록색이며 배 부분은 황색이 도는 흰색이다. 측면에는 밝게 빛나는 청록색의 띠가 눈의 뒷부분부터 기름지느러미 부분까지 연결되어 있다. 이 선 밑으로 몸의 중간에서 시작해 꼬리 근저까지 연결된 밝은 적색의 넓은 세로띠가 있다. 이것은 입에서 꼬리 근저까지 연결된 카디날 테트라의 띠와 매우 비슷하다. 

 

 

[특징]

- 네온 테트라는 매우 활동적인 열대어로 물의 중간층이나 하층부에서 헤엄친다. 

- 몸이 튼튼하다. 

- 다른 테트라나 다른 종류의 작은 물고기와 함께 키우기가 가능하다.(합사 가능)

- 입양 비용이 저렴

- 무리지어 헤엄치는 모습(군영)이 아름답다.

 

 

[번식]

어두운 색의 모래가 깔려 있는 어두운 어항에서 번식되기 쉬운 종류이다. 성어는 약한 경수에서도 적응할 수 있으나, 번식을 위해서는 약산성의 연수가 알맞다. 

약 20cm 정도의 작은 어항이면 번식용으로 알맞는데 수초는 한 묶음 정도만 필요하다. 번식용 어항에 넣어진 항 쌍의 네온 테트라는 아침이 되어야 산란한다. 암컷은 아주 적은 수의알을 낳으며 약 24시간만에 부화한다. 알을 낳은 부모는 산란 후 어항에서 격리시켜야 한다. 부화 후 4일이 지나면 치어가 헤엄치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아주 작은 산 먹이를 준다. 

 

 

 

 

카디날 테트라 - 네온테트라와 비슷한 물고기.

 

출처 : 임동주, 열대어 대백과

       김미애, 반려물고기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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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송사리 과] 구피에 대해 이해,번식, 입문, 알아보기

물생활 자료/생물|2021. 5. 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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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관상어. 다산하는 열대어, 관상어로 인기가 굉장히 높다. 암컷은 매달 치어를 낳는다. 

 

이름 : 구피

영명 : Guppy

학명 : Poecilia reticulata

원산지 : 브라질 북부,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바르바도스, 트리니다드 섬

몸의 길이 : 수컷 - 3cm / 암컷 6cm

먹이 : 벌레, 갑갈류, 곤충, 식물류, 건조사료

적정 수온 : 22~28

적정 수질 : 약 알칼리성, 약한 경수

평균 수명 : 2~5년

사육난이도 : 하, 번식은 최상

적정 개체수 : 한 쌍

최소 어항 용적 : 30L

 

 

 

 

 

[대중적인 물고기]

구피는 모든 열대어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물고기이다. 1860년대 로버트 존 레크미어 구피라는 사람이 런던에 있는 대영박물관으로 몇 쌍의 물고기를 가져왔고, 그래서 그 물고기의 이름이 구피라고 명명되었다. 

구피는 기르기 쉬우며 수초를 약간 심어 주면 된다. 수질은 약 알칼리성에 약한 경수로 맞추어 주고 소금은 첨가하지 않는다.

 

 

 

 

 

 

[수컷과 암컷, 모양의 다양성]

 특히 수컷의 경우에는 야생에서 잡힌 것이라도 그 색깔과 무늬가 매우 다양하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색이 흐리다. 관상어로 소개된 이후로 이 작은 태생어는 그 모양의 다양성으로 매우 사랑 받아왔다. 색깔 뿐 아니라 꼬리지느러미 모양도 동그란 모양, 삽 모양, 창 모양, 핀 모양, 부채 모양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세계 각지에 구피연구회가 있을 정도이다.

 

 

 

 

 

 

 

[번식과 방법 - 1년에 1000마리가 되는 마법]

- 4~6주 가량의 임신기간 후에 20~10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치어는 다른 어항에 옮겨서 키우며 먹이는 브라인쉬림프를 먹이면 된다. 

- 임신을 하면 배가 부풀고, 출산 할 시기가 오면 배가 커지고, 몸의 검은 부분이 또렷해진다.

- 수조에 부화통을 설치하여 어미를 부화통에 넣는다. 

- 태어난 치어는 부화통 칸막이 아래로 떨어져 어미와 분리하게 된다.

- 출산이 끝나면 어미는 부화통 밖으로 내보낸다. 어미가 구피를 먹는 경우가 있다.

- 부화통에 있던 칸막이를 빼내어, 부화통에서 치어를 기른다. 

- 치어가 자라서 유어가 되면 일반 수조로 옮겨서 키운다.

 

 

 

 

 

 

[특징]

- 새끼를 낳는 태생 물고기

- 번식이 쉽다.

- 키우는 사람이 많아서 정보를 얻기 쉽다.

- 키우기 어렵지 않다.

- 다른 물고기를 괴롭히지 않는다.

- 작은 크기의 수조에서도 키울 수 있다. 

- 수조가 터져서 수조를 산란한다. 

 

출처 : 임동수, 열대어대박과

       김미애, 반려물고기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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