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 송사리 과] 구피에 대해 이해,번식, 입문, 알아보기

물생활 자료/생물|2021. 5. 30. 21:59
728x90
반응형

 





 

대한민국 국민 관상어. 다산하는 열대어, 관상어로 인기가 굉장히 높다. 암컷은 매달 치어를 낳는다. 

 

이름 : 구피

영명 : Guppy

학명 : Poecilia reticulata

원산지 : 브라질 북부,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바르바도스, 트리니다드 섬

몸의 길이 : 수컷 - 3cm / 암컷 6cm

먹이 : 벌레, 갑갈류, 곤충, 식물류, 건조사료

적정 수온 : 22~28

적정 수질 : 약 알칼리성, 약한 경수

평균 수명 : 2~5년

사육난이도 : 하, 번식은 최상

적정 개체수 : 한 쌍

최소 어항 용적 : 30L

 

 

 

 

 

[대중적인 물고기]

구피는 모든 열대어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물고기이다. 1860년대 로버트 존 레크미어 구피라는 사람이 런던에 있는 대영박물관으로 몇 쌍의 물고기를 가져왔고, 그래서 그 물고기의 이름이 구피라고 명명되었다. 

구피는 기르기 쉬우며 수초를 약간 심어 주면 된다. 수질은 약 알칼리성에 약한 경수로 맞추어 주고 소금은 첨가하지 않는다.

 

 

 

 

 

 

[수컷과 암컷, 모양의 다양성]

 특히 수컷의 경우에는 야생에서 잡힌 것이라도 그 색깔과 무늬가 매우 다양하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색이 흐리다. 관상어로 소개된 이후로 이 작은 태생어는 그 모양의 다양성으로 매우 사랑 받아왔다. 색깔 뿐 아니라 꼬리지느러미 모양도 동그란 모양, 삽 모양, 창 모양, 핀 모양, 부채 모양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세계 각지에 구피연구회가 있을 정도이다.

 

 

 

 

 

 

 

[번식과 방법 - 1년에 1000마리가 되는 마법]

- 4~6주 가량의 임신기간 후에 20~10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치어는 다른 어항에 옮겨서 키우며 먹이는 브라인쉬림프를 먹이면 된다. 

- 임신을 하면 배가 부풀고, 출산 할 시기가 오면 배가 커지고, 몸의 검은 부분이 또렷해진다.

- 수조에 부화통을 설치하여 어미를 부화통에 넣는다. 

- 태어난 치어는 부화통 칸막이 아래로 떨어져 어미와 분리하게 된다.

- 출산이 끝나면 어미는 부화통 밖으로 내보낸다. 어미가 구피를 먹는 경우가 있다.

- 부화통에 있던 칸막이를 빼내어, 부화통에서 치어를 기른다. 

- 치어가 자라서 유어가 되면 일반 수조로 옮겨서 키운다.

 

 

 

 

 

 

[특징]

- 새끼를 낳는 태생 물고기

- 번식이 쉽다.

- 키우는 사람이 많아서 정보를 얻기 쉽다.

- 키우기 어렵지 않다.

- 다른 물고기를 괴롭히지 않는다.

- 작은 크기의 수조에서도 키울 수 있다. 

- 수조가 터져서 수조를 산란한다. 

 

출처 : 임동수, 열대어대박과

       김미애, 반려물고기 키우기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