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신 과] 네온테트라 에 대해 이해, 지식, 번식, 특징등등 알아보기

물생활 자료/생물|2021. 5. 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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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어로서 매우 인기가 높으며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열대어이다. 매우 활동적이며 튼튼하며 열수에서 쉽게 번식한다. 

 

 

 

이름 : 네온 테트라

영명 : Neon tetra

학명 : Paracheirodon innesi

원산지 : 남미 북부, 아마존강 상류

몸의 길이 : 4cm

먹이 : 벌레, 작은 곤충이나 갑각류, 식물류, 건조사료

적정 수온 : 21~26

적정 수질 : 약산성~중성, 연수

 

 

 

아름다운 색깔의 작은 카라신 과 네온 테트라는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관상어 가운데 가장 대중적이다.

 

몸은 날씬한 방추형이고 측면은 약간 납작하며 기름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등 부분은 어두운 황록색이며 배 부분은 황색이 도는 흰색이다. 측면에는 밝게 빛나는 청록색의 띠가 눈의 뒷부분부터 기름지느러미 부분까지 연결되어 있다. 이 선 밑으로 몸의 중간에서 시작해 꼬리 근저까지 연결된 밝은 적색의 넓은 세로띠가 있다. 이것은 입에서 꼬리 근저까지 연결된 카디날 테트라의 띠와 매우 비슷하다. 

 

 

[특징]

- 네온 테트라는 매우 활동적인 열대어로 물의 중간층이나 하층부에서 헤엄친다. 

- 몸이 튼튼하다. 

- 다른 테트라나 다른 종류의 작은 물고기와 함께 키우기가 가능하다.(합사 가능)

- 입양 비용이 저렴

- 무리지어 헤엄치는 모습(군영)이 아름답다.

 

 

[번식]

어두운 색의 모래가 깔려 있는 어두운 어항에서 번식되기 쉬운 종류이다. 성어는 약한 경수에서도 적응할 수 있으나, 번식을 위해서는 약산성의 연수가 알맞다. 

약 20cm 정도의 작은 어항이면 번식용으로 알맞는데 수초는 한 묶음 정도만 필요하다. 번식용 어항에 넣어진 항 쌍의 네온 테트라는 아침이 되어야 산란한다. 암컷은 아주 적은 수의알을 낳으며 약 24시간만에 부화한다. 알을 낳은 부모는 산란 후 어항에서 격리시켜야 한다. 부화 후 4일이 지나면 치어가 헤엄치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아주 작은 산 먹이를 준다. 

 

 

 

 

카디날 테트라 - 네온테트라와 비슷한 물고기.

 

출처 : 임동주, 열대어 대백과

       김미애, 반려물고기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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