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게나 해도 잘 자라는 초보 수초 순위 추천(무환수, 무여과 어항 수초, 생명력, 성장력 강한 수초)

물생활 자료/수초|2021. 5. 3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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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수초를 많은 샵에서 팔지만, 정말 그렇지 않은 수초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수온이 높아야 하는 쿠바펄을 아무 정보 없이 구매 했다면, 녹기 마련이다.

 

또는 광량이 부족하여서 성장을 못하는 수초도 많다. 

 

 

초보 수초란 광량이 부족하여도, 수온에 구애 받지 않고, 강한 생명력과 성장력, 번식력을 겸비한 어항 수질을 이롭게 해주는 탁월한 수초라고정의를 내리고 추천을 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것 만 구매를 해도 무여과 무환수 항을 세팅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녀석들로 선정해 보았다.

 

 

수초를 구매시에 인터넷에서 따로 살경우 배송비가 더 많이 들기 때문에, 한 곳에서 되도록 다 사는 것을 추천한다. 



 

1위. 붕어마름

- 붕어마름은 대표적인 초보 수초로 굳이 뿌리를 바닥에 심지 않아도 쭉쭉 길게 자란다. 

 수질 정화 능력 까지 있으니, 금상 첨화이다. 

- 꺽꽂이 식물로서 대충 마디 끝 부분을 잘라서 수조에 던져 놓으면 알아서 성장한다.

- 수온의 변화에 따라 줄기 색이 변하기는 하나, 어디서든 잘 자란다. 

- 광량이 적어도 어느센가 쭉쭉 자라 있다. 

- 물고기들의 부화 장소로 알맞다

 

 

2위. (아마존) 프로그비트

- 부상수초의 특성은 질산염을 직접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어항에 무조건 있는 편이 좋다. 

- 런너를 하기 때문에 번식또한 알아서 하는 편이다. 

- 번식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수면을 다 가릴 경우, 겉어내주어서 나눔을 해주는 것이 좋다.

- 가끔 개구리 밥의 맛을 알아버린 개체들이 먹어서 적정 수를 유지해주는 경우도 있다. 

- 광량이 너무 직접적이면 잎이 타버리나, 그만큼 번식을 또한다. 

- 단 잎이 물에 잠기면 썩는다.

 

 

 

3위. 발리스네리아

- 초보 수초군 중에서 가장 광합성 퍼포먼스가 커서 보는 맛이 있다. 

- 뿌리 수초로서 바닥재에 잘 심어주어야 한다. 

- 성장을 하면 알아서 뿌리에서 옆으로 퍼져 나간다.(런너)

- 수질 정화도 강한편에 속한다.

- 자리가 잡히기 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나, 자리가 잡히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런너한다.

- 뿌리가 잡히지 않은 경우 썩는 경우가 있다.

 

 

4위. 나자스말

- 마치 덩쿨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다. 

- 꺽꽂이 수초로 수초를 심어주지 않아도 알아서 쭉쭉크고, 광합성 퍼포먼스도 좋다.

- 그냥 수초에 던져도 성장이 무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엄청 소량 넣어도, 가지치기(트리밍)을 해주어야 한다. 가지친 걸 그냥 두어도 또 성장한다.

- 광합성 퍼포먼스도 좋고 성장도 좋다. 

 

 

 

가성비 원탑 수초도 소개한다. 

 

이수초를 한번 꼭 활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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